2024 평기남, 황국명 목사 초청 찬양부흥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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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남부지역기독교연합회(이하 평기남. 회장 박태용 목사 ,총무 김태성 목사)는 지난 2024년9월29일(주일)오후2시 평택시 평택5로 173 평택중앙교회(김옥복 담임목사 시무)에서 찬양사역자 다윗과 요나단 의 황국명 목사를 초청하여 평기남 목회자와 성도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남부지역기독교연합회와 함께하는 찬양부흥회를 열고 마쳤다.

이날 평기남 총무 김태성목사(푸른초장교회)의 사회로 열린 평택남부지역 교회연합 찬양부흥성회는 평기남 수석부회장 김봉연 목사(평택광림감리교회)의 대표기도, 평기남 서기 원주연 목사(월곡교회)가 호세아 6:1-3 성경 봉독한 후 찬양사역자 황국명 목사(다윗과 요나단)가 등단하여 <회복> 이라는 주제로 지금 당하는 고난은 저주가 아니라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부르심이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면 다시 낫게 하고 싸매어 주는 기적을 맛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국명 목사<다윗과 요나단>는 대표적인 찬양곡 ‘친구의 고백.요한의 아들 시몬아. 내가 어둠 속에서,주님 손잡고 일어서세요,주만 바라볼찌라’ 등의 찬양을 불렀고, 14년 만에 발표한 새 음반에서 ‘인내하고 이겨내면,다시 일어나’ 등을 불렸다.

찬양과 설교를 마친 후 평기남 부회계 신영균목사(에덴교회)의 헌금기도, 송성은목사(파루시아워십)외 1명의 헌금찬양, 평기남 회장 박태용목사(평택예향교회)가 등단하여 환영사와 평기남 총무 김태성 목사의 광고 후 전 회장 기길선 목사(울성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이날 원활한 집회를 위하여 평택중앙교회 훰노스 찬양단과 동 교회 여전도회에서 안내 및 헌금위원으로 수고했다.

한상옥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