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기독교총연합회, 25대 총회장 기길선 목사 선출

사업보고· 회계보고 및 2020년 임원 선출

평택시 기독교총연합회(이하 평기총)에서는 2020년1월13일(월) 오전11시 경기도 평택시 울성안길 14-11 울성교회에서 제25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 총회장에 기길선 목사(울성교회)를 선임했다.

평기총 사무총장 김명환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이날 정기총회는 부총회장 주청환목사의 대표기도, 서기 김익태 목사가 신약성경 약 4:13-17절을 봉독 후 총회장 오세한 목사가 ‘지혜로운 사람’ 이라는 주제의 설교에서 지역 교회가 하나가 되고 교회 간 협력하여 지역발전과 지역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며 헌신하자고 설교한 후 평기총 직전 총회장 송주석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장 오세한 목사의 사회로 2019년도 사업보고와 회계 보고 후

2020년 새 임원을 선출했다.

제25대 ▶총회장: 기길선목사 ▶부총회장: 주청환목사. 송주석목사, 심재학목사 ▶사무총장: 남기수 목사 ▶협동총무: 박태용 목사, 최 철 목사. 이성현목사 ▶서기 윤태영목사. 부서기: 안광희 목사 ▶회계: 이재철 목사 ▶부회계: 박종호목사 ▶감사: 오세한 목사, 이국현 목사, 신용현 목사가 각각 선출됐다.

한편 평기총은 1995년 평택군· 송탄시· 평택시의 행정구역이 하나의 평택시로 발족하면서 그해 7월24(월) 평택제일감리교회에서 평택, 송탄, 서부연합회를 하나의 기독교 총연합회로 발족했다.

평택 시내 750여 교회가 연합하여 부활절 연합예배와 조찬기도회. 각 지역회별로 성탄트리 설치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평택시 기독교 복음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한상옥 san9191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