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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교회연합찬양대축제 (안중나사렛교회) |
date |
16-05-23 2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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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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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나사렛교회
                                                                                                                                                                            
■ ‘제9회 평택·안성시 교회연합 찬양대축제’ 성료
지난 5월 22일(일) 저녁 7시 안중나사렛교회(담임목사 윤문기)에서 평택시의회 김기성, 박환우, 김수우 시의원과 정장선 전 국회의원, 이계안 전 국회의원, 지역 목회자, 합창단원과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평택·안성시 교회연합 찬양대축제’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안성선교합창단, 공군오산기지교회 합창단 등 평택과 안성지역에서 활동하는 16개 찬양팀과 악기팀, 워십팀, 피아노 연주박사 황은아 교수, 탈북 동포들로 구성된 배달사랑 아코디온연주단 등 총 18개 팀이 출연하여 2시간 30분 동안 열 띤 찬양대축제를 열고 마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평기총 총회장 윤문기 목사의 개회사 및 설교와 협의회 이사장 이춘수 목사의 축도가 있었으며, 찬양축제 중 마지막 합창을 앞두고
지난 30년 간 안성시 문화발전을 위하여 헌신한 안성선교합창단 지휘자 장인순(안성시립소년소녀합창단 상임지휘자) 장로에게 안기총·평기총·협의회가 공동으로
공로패와 부상을 수여했다.
이날 공로패를 수여 받은 장인순 장로는 “부족한 사람에게 과분한 공로패를 주셔서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안기총·평기총·성시화·협의회는 공동으로 2013년부터 기독교신앙을 바탕으로 지역문화발전에 공이 큰 기독 문화인을 발굴하여 격려하고 공로패를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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