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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오산기지교회 새성전 기공예배’ |
date |
16-07-29 17: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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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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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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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신장동 공군오산기지교회(중령 김성일 담임목사)는 지난 4월 10일(일) 오후 4시 공군목사단장 우기식 목사, 평택시 기독교총연합회 북부(송탄)지역회장 김창택 목사, 한국기독교 군선교연합회 사무총장 이학수 목사, 예장합동측 군선교연합회 법인이사 최수용 장로, 오산기지교회 박준홍 장로·김정규 장로·김영주 장로, 성도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군오산기지교회 새성전 기공예배’를 개최했다.
공군오산기지교회 김성일 담임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공예배는 공군오산기지교회 건축위원장 박준홍 장로의 대표기도, 공군오산기지교회 연합찬양대 찬양에 이어 공군목사단장 우기식 목사가 구약성경 <학개 1:7-8절>을 인용하여 “새롭게 건축하는 공군오산기지교회가 튼튼하게 건축되어져서 우리나라 하늘을 지키는 공군장병들을 위하여 선교하고 기도하는 군 선교센터가 되도록 다함께 헌신하자”고 설교했다.
공군오산기지교회 건축위원회 간사 김정규 장로는 건축 경과보고를 통해 “30년 전인 1987년 서울광림감리교회가 후원하여 세운 240평의 예배당이 노후 되면서 비나 눈이 내려면 누수가 되고 누전이 되어서 부득이 새로운 예배당 건축을 계획하게 되었다”고 보고했다.
이어 예장합동측 군선교위원회 사무총장 최수용 장로, 평택시 기독교총연합회 북부(송탄)지역회장 김창택 목사, 예장합동측 군선교연합회 총무 김대성 목사의 축사 및 테이프 절단식 및 기공선언에서는 공군목사단장 우기식 목사를 비롯한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사무총장 이학수 목사와 내빈이 참석했으며, 첫 삽 뜨기를 마친 후 공군오산기지교회 김영주 장로는 광고를 통해 “공군오산기지교회 기공예배를 축하해 주신 극동방송 회장 김장환 목사님과 내빈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공군오산기지교회 김성일 목사는 “오산기지교회가 건축되는데 여러 분야에서 지원이 되고 있지만 아직도 성전 내부의 성구 및 집기, 교육관 비품 구입비 등이 전무한 상태여서 한국교회와 평택지역 교회들의 공군교회 건축에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공군오산기지교회는 2층 건물로 연건평 925.926㎡(280평)에 건축되며, 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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