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의 사랑, 100년을 향한 복음!’

전북극동방송 개국 축하음악회, 조찬감사예배 및 송출식

 
10년의 사랑과 기도의 결실로 맺는 전북극동방송(FM91.1MHz)

사순절을 맞아 십자가의 의미와 예수그리스도의 수난을 묵상하는

공연 개최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은 전북극동방송 개국을 축하하며 기쁨과 감사의 개국 축하음악회를 4월 12일(금) 19:30 전라북도 익산에 위치한 이리신광교회에서 개최한다.

  ■ 전라북도 전역에 FM91.1MHz

2008년 9월 25일 전주전파관리소로부터 중계소허가를 받은 극동방송 익산 중계소는 FM 91.1MHz, 출력 90W로 익산을 포함한 전라북도 일부지역에만 방송을 송출했다. 그 후 2009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익산 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매주 목요일 새벽 6시에 모여 중보기도회로 힘을 모았고, 전라북도의 교인들과 도민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마침내 전북극동방송으로 2018년 9월 설립 허가를 받고 오는 4월 13일 개국을 하게 되었다. 개국을 기점으로 183만 전북 도민들에게 은혜롭고 유익한 콘텐츠로 기쁜 소식을 전할 계획이다.

  전북극동방송은 그동안 익산중계소를 통해 익산지역에만 전파하던 방송을 이제는 1Kw로 전주, 익산, 군산, 김제, 부안, 정읍 등 전라북도 전 지역으로 전파를 송출하게 된다.

 ■ 전북극동방송 개국 축하음악회

4월 12일(금) 19:30 이리신광교회에서 열리는 축하음악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묵상하는 사순절에 맞춰 십자가의 의미와 구속사의 은혜를 나누는 공연으로 준비됐다.

  지난 2016년 미국 뉴욕 카네기홀 공연을 통해 국제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의 공연과, 펜텀싱어2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세계적인 바리톤 김주택,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콩쿨 우승을 자랑하는 소프라노 박하나, 평양음악대학교 출신으로 탈북 성악가이자 팝페라 소프라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명성희, 남성 보컬 4인조의 크로스오버 그룹 크룩스가 감격의 무대를 선사한다.

  개국 전까지 송출되는 시험방송을 들으며 전북지역의 청취자들은 “그동안 익산을 벗어난 지역에서는 수신이 안좋아서 방송 청취가 어려웠는데 이제 선명하게 찬양과 음악을 들으니 감회가 남다르다”며 “앞으로 전북극동방송을 통해 새로운 일들이 펼쳐질 것을 기대한다”고 방송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전북극동방송을 통해 전북지역에 말씀과 찬양이 종일 울려 퍼짐으로서 수많은 영혼들이 위로받고 복음을 접할 수 있다는 것이 기쁘다”라고 개국의 기쁨을 표했다.

또한 전북 지역의 교계가 극동방송을 통해 하나가 되고 지역의 기독교문화 확산과 문화 창달에 이바지 해줄 것도 당부했다.

■ 4월13일(토) 조찬감사예배 & 송출식

  전북극동방송 개국축하음악회 다음날인 4월 13일(토) 07:00 이리신광교회에서 조찬감사예배가 지역의 목회자, 교계 지도자, 지역 기관장, 운영위원 등 500여명을 초청해 열릴 예정이다. 이날 예배는 완산교회 유병근 목사의 사회, 익산시장로합창단의 특별찬양, 바울교회 신용수 목사의 설교, 북일교회 김익신 목사의 축도로 진행된다.

 조찬감사예배에 이어 전북극동방송(전북 익산시 마한로 145) 연주소 앞에서 35사단 군악대의 특주와 함께 테잎 커팅식이 열리고, 공개홀에서 첫 송출 버튼을 누름으로 개국을 하게 된다.

송출식에 이은 송출 감사예배는 전국에서 개국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극동방송 운영위원들과 지역의 기관장, 정치인, 교계 지도자 등 150여명을 초청하여 극동방송 익산운영위원장 심순택 장로가 사회, 김제기독교교회연합 최정호 목사가 기도, 익산YWCA 여성합창단이 특별찬양을, 군산양문교회 김도경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전북기독교총연합회장 박종철 목사의 축도로 진행될 예정이다.

9시부터 진행될 송출식 및 송출감사예배는 FM91.1MHz 또는 극동방송 라디오 앱 (전북지사)을 통해 생방송으로 만날 수 있고, 행사에 관련한 문의와 축하음악회 입장권 신청은 전북극동방송 063-854-0911으로 연락하면 된다.

보도자료 출처: 전북극동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