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기독교총연합회 주최 제105주년 3.1절 기념 연합예배’ 성료

안성시기독교총연합회 소속 목회자와 성도가 참여한 가운데 안기총 회장 오명동 목사(공도감리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3.1절 기념연합예배는 이선진 목사(안성제일감리교회) 대표기도, 부회장 강병구장로(안성제일장로교회)가신약성경 야고보서 3장 13 -18절 성경을 봉독 후 이덕주목사 (감리교신학대학 은퇴교수)가 등단하여 "통일너머 평화 역사" 라는 제목으로 안성지역의 3.1 운동 역사와 3.1운동에서 기독교의 역활을 소개하였고 교회가 과거에는 독립을 위해서

현재는 통일을 위해서 미래에는 평화를 위해 심어야 한다고 설교했다

설교 후 이병주장로(안성제일감리교회)가 3.1정신의 계승을 위하여 부회장남기홍목사(양성장로교회)가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부회장 김기현목사(안성성결교회)가 안성시 복음화를 위하여 고문 노성철목사(매산장로교회)가 4.10 총선을 위하여 특별기도를 하였고 실행위원 박종식목사의 헌금기도가 있었다.

이어 서기 노용현목사 (일죽성결교회)의 광고와 참석한 목회자와 성도들이 일어나 함께 태극기를 흔들며 애국가를 부른 후에 증경 총회장 이명섭목사 보배성결교회)의 축도 후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과 친교 시간에 사무총장 송용현목사 (안성중앙성결교회)의 내빈 소개 및 인사가 있었다.

한편 오는3월31일(주일)오후3시30분 안성제일장로교회(양신 목사시무)에서 부활절 연합예배가 있을 예정이다.

엄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