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한상옥 평택안성디지털문화선교협의회 협의회장/ 평택자치신문 신년사

먼저 지난 2023년까지 약 3년간 코로나19로 인하여 모든 삶이 멈추어 최악의 삶을 이어 왔었습니다. 특히 문화 사역으로 삶을 이어오던 문화사역자분들이 공연을 할 수 없어서 생활에 큰 타격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에 좌절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문화 사역에 노력해 주셨고 새로운 청룡의 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이하여 푸른 용처럼 힘차게 높이 솟아오르듯 우리들의 모든 삶의 현장에서 크게 발전하는 힘찬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650여 교회 목회자님과 성도 여러분! 필자도 지역 문화사역자로서 그동안 여러 가지 복합적인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지난해까지 25년간 합창제와 13년간 수도권 유명합창단 초청 가을음악회 등을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문화 욕구를 조금이나마 채우는 데 노력해 왔습니다.

새해에도 지역 시민들의 문화 욕구를 채워 드리기 위하여 멋지고 아름다운 문화공연을 계획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4년에도 시민들의 삶이 밝고 건강한 삶이 되는데 노력하는 문화사역자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