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기독교총연합회 ‘부활절 연합예배’ 성료

지역목회자와 성도 700여명 예배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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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중근 목사, 사무총장: 송용현 목사, 이하 안기총)에서는 지난 4월 1일(일) 오후 4시 안성제일장로교회(양신 목사 시무)에서 황은성 안성시장, 김학용 국회의원, 지역 목회자와 성도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활절 연합예배를 개최했다.

안성시 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중근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연합예배에서는 부회장 박상일 장로 대표기도, 부회장 이상익 장로 성경봉독, 안성제일장로교회 할렐루야 찬양대 찬양과 수원중앙침례교회 고명진 목사가 ‘주 예수 살아 나셨다’라는 주제로 설교를 가졌다.

이어 증경회장 이명섭 목사 헌금기도, 안승철·조재영 봉헌 찬양과 특별 합심기도에서는 안성제일장로교회 양신 목사가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직전 총회장 박상길 목사가 ‘안성시 공직자와 6.13 지방선거를 위하여’, 증경회장 노성철 목사가 ‘동성애 문제와 차별금지법 대책을 위하여’, 안성성결교회 김기현 목사가 ‘안성시의 교회와 복음화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각각 기도한 후 서기 윤태진 목사 광고, 안기총 사무총장 송용현 목사 내빈 소개, 증경회장 양영호 목사의 축도로 부활주일 연합예배를 마쳤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